LG유플러스는 '아이폰17'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전시를 서울 강남대로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이하 틈)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7' 캠페인 슬로건 '아이폰을 나답게 U+로 남다르게'를 주제로 '아이폰17' 시리즈의 시그니처 색상인 오렌지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했다.
틈 1층에는 '아이폰17' 시리즈 전체 모델을 포함해 '애플워치' 시리즈11·울트라3·SE3, '에어팟 프로3'까지 전 라인업이 전시돼 있다.
'에어팟 프로3'로 차민영 작가의 작품을 소리로 들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현대 미술가인 차민영 작가는 '미래에서 온 안개', '기울어진 지평선' 등 대표작으로 기후 변화와 인간의 이동, 기억의 단편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를 둘러본 LG유플러스 고객에게는 '선라이즈 칵테일바'에서 칵테일과 전용 티코스터를 증정한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은 "'아이폰17' 출시를 기념해 틈에서 전시와 체험을 결합한 팝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가 제품은 물론 전시 작품까지 함께 즐기며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