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 3일 만에 통합 조회수 325만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트레일러 영상은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와 다양한 영웅을 활용한 전투 시스템, 공중 탈 것 등 주요 콘텐츠를 담고 있다.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모집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은 공개 직후 한국, 일본, 서구권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각각 올라왔으며, 한국 12만회, 일본 157만회, 서구권 156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이달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시연 빌드를 선보이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게임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