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안솜이, 보이그룹 프로듀싱 손 뗀다 [공식]

다이아 출신 가수 안솜이.

걸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안솜이가 신인 보이그룹 프로듀싱 참여를 마무리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 활동에 집중한다.

안솜이는 최근까지 모덴베리코리아의 신인 보이그룹 제작 과정 일부에 참여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프로듀싱 참여 대신, 자신의 신곡 준비에 전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안솜이가 보이그룹 제작 과정에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모든 프로듀싱 활동을 접고 솔로 앨범 준비에 올인하고 있다”며 “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 안솜이의 음악적 색깔을 진정성 있게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모덴베리코리아의 신인 보이그룹 프로젝트는 현재 국내 굴지의 연예 제작자들과의 합작을 통해 2026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