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이 시청률 1%대에서 고전하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메리 킬즈 피플’ 6회는 전국 기준 1.8%를 기록했다.
이는 3회의 시청률과 같은 수치로, ‘메리 킬즈 피플’은 또다시 자체 최처 기록을 보였다. 지난 1일 3.2%로 출발한 드라마는 2회 만에 2%대를 기록하며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안락사를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배우 이보영, 이민기 등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