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우리와 조현영이 레인보우18 계약서에 ‘임신 금지’ 조항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정남, 고우리, 조현영, 김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레인보우의 유닛 레인보우18로 활동에 나선 고우리와 조현영은 “앨범 활동 계약서에 ‘임신 금지’ 조항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2년 결혼한 고우리는 “결혼 안 한 현영이도 임신 금지 조항이 있다, 요새 순서가 어디있나. 애는 순서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닛명 레인보우18에 대해선 “18. 패기가 느껴지지 않나”고 답하며 거침없는 패기를 드러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