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록’ 캡처.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남동생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출연한 차은우 친동생의 모습이 회자 되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11일 반도체 회사 부사장에서 광고 마케팅회사 시니어인턴이 된, 영화 ‘인턴’의 실사판인 오창규 씨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오창규 씨가 직장 동료들과 걷는 모습이 자료 화면으로 나왔고, 그중 한 명이 차은우의 남동생이었다.
약 4초밖에 안 되는 등장이었지만, 우월한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회사 직원들 부럽다”, “피지컬 좋다”, “형이랑 닮았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차은우가 소속된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들은 “(차은우의) 동생이 더 잘생겼다. 얼굴이 더 작다”고 칭찬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