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곽준빈(곽튜브)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TWO IFC에서 진행된 ENA와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오는 26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23/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13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가이드가 더 먹는 괴상한 3박 4일 태국먹방투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곽튜브는 ‘구독자 Q&A 코너’에서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곽튜브는 망설임 없이 “여자 친구 있다. 결혼 생각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일반인으로, (지인에게) 소개받았다”며 “데이트는 주로 집에서만 한다. 맛집도 많이 간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곽튜브’ 영상 캡처
곽튜브는 또 “직업적으로 멀리 나갈 수도 있고 스케줄도 다르지 않으냐”는 말에 “(여자 친구가) 되게 이해를 잘 해준다. 엄청 잘 해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