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팬캐스트(Fancast) 제공 그룹 뉴진스와 그룹 유니스 멤버 방윤하가 ‘2025 KGMA 트렌드 오프 8월’의 주인공이 됐다.
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에서 2025년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월간 투표인 ‘트렌드 오브 8월(Trend of August)’의 K팝 그룹과 루키 부문의 투표가 종료됐다.
‘트렌드 오브 8월’의 K팝 그룹 부문은 총 42,299표 중 뉴진스가 20,222표(47.81%)를 얻으며 트렌드 오브 4월부터7월까지 5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있으며, 2위는 방탄소년단이 13,369표(31.61%)를 얻었고, 3위는 라이즈가 3,052표(7.22%)를 얻으며 상위권에 올랐고 루키 부문은 총 96,440표 중 방윤하(유니스)가 74,843표(77.61%)로 15,805표(16.39%)를 얻은 카르멘(하츠투하츠)을 77%가 넘는 득표율의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트렌드 오브 6월, 7월 루키 부문에는 오윤아, 코토코가 차지한 데 이어, 7월에는 방윤하가 1위를 차지하면서 유니스 멤버가 차례로 수상하는 기록을 달성하고 있어 과연 트렌드 오브 9월에도 유니스 멤버가 차지할지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팬캐스트(Fancast) 제공 현재 트렌드 오브 8월 K팝 솔로 부문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트렌드 오브 4월부터 7월까지 한 번도 1위를 내어준 적이 없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지민을 앞서고 있고 트롯 부문은 트렌드 오브 5월부터 7월까지 3번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이찬원이 또다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임영웅, 영탁 순으로 과연 ‘트렌드 오브 8월’의 각 부문 트로피는 누가 가져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는 KGMA의 일환으로 매달 대한민국 대중음악 부문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를 글로벌 팬투표로 선정하는‘트렌드 오브 먼스(○월)’를 진행 중이다. 부문별 1위에게는 트로피를 전달한다. 또 월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11월 14일, 15일 양일간 개최하는2025 KGMA에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