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야구장 만원 관중들의 열정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와 LG의 경기. 주중 3연전 모두 매진을 기록한 사직구장에서 팬들이 롯데를 응원하고 있다. 2025.5.22 sbkang@yna.co.kr/2025-05-22 23:42:30/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롯데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예보대로 많은 비가 쏟아졌고, 결국 경기가 열리지 않게 됐다. 이날 선발 등판 예정이던 롯데 박세웅과 SSG 김건우는 10일 등판한다.
같은 날 창원 NC파크에서 맞붙는 KIA-NC의 3연전 시리즈 두 번째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NC는 전날 5-4로 KIA를 꺾었는데, 2연승 도전은 다음으로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