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과 나란히 누워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반려견과 얼굴을 맞댄 채 평화롭게 눈을 감고 있으며, 강아지는 이효리의 볼에 다정하게 기대어 잠든 모습이다. 두 존재 사이의 깊은 유대감과 평온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사진에는 “박미달 사랑한다❤️”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 있어, 반려견 ‘박미달’에 대한 이효리의 깊은 애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효리는 평소에도 동물 사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힐링 그 자체”, “이효리와 박미달 너무 귀엽다”, “사랑이 뚝뚝 떨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사하며 새로운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