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쿠팡플레이
방송인 조세호와 아내 정수지 씨가 토트넘 경기 중계 화면에 깜짝 포착됐다.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인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국내 팬들 앞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로, 약 6만 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중계 화면에는 조세호가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와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고, 그의 뒤로 아내 정수지 씨의 모습도 함께 비쳐 눈길을 끌었다.
정수지는 토트넘 유니폼에 올백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조세호는 9살 연하 정수지와 지난해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