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영상 캡처
배우 이보영이 피부 비법과 함께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이보영이 출연한 ‘혤스클럽’(혤’s club) 56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보영은 피부 관리 방법을 묻는 말에 “나는 성격이 그렇게 관리를 열심히 하는 성격이 아니다. 관리를 열심히 하기에는 시간도 없다”고 답했다.
이어 “옛날에 아이가 한 명일 때는 마사지도 일주일에 한 번씩 갔다. 근데 지금은 거기 가 있을 시간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보영은 “요즘에는 한 달에 한 번 피부과 가는 게 전부다. 그냥 애들 씻긴 다음에 팩 붙이고 돌아다닌다. 아들이 생기면서 쫓아다니고 하다 보니 시간이 없다”며 “예전에는 (피부가) 좋았는데 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