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은 16일 자신의 SNS에 “저희 결혼식을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잘 살겠습니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웨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수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 공개 연애 3년 만에 부부가 됐다.
결혼식 사회는 이상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맡았다. 이들 부부는 신혼여행도 반납한 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