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은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337만 8031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8’은 ‘야당’(최종 관객수 337만 7849명)을 제치고 2025년 개봉한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