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능력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회로 작용하면서 영어 교육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진다. 이런 시점에 영어교육 분야에 혁신 패러다임을 제시한 루시드어학원 이곡캠퍼스(원장 조경희)가 각광을 받고 있다.
조경희 원장은 ‘교육을 통한 삶의 변화’를 목표로 삼고 2007년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루시드어학원 이곡 캠퍼스를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연령대별로 세분화한 초등/중등/고등부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중심 맞춤 학습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토대로 원어민과 한국인 강사가 기초 영어 회화, 고급 독해, 영어 에세이/토론/프레젠테이션 스피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학생의 성적 수준과 학습 역량을 분석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고 자신 있게 구사하도록 도와준다. 디베이트(debate) 교육의 경우 학생이 영어로 논제에 맞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상대 의견에 대해 반박할 수 있게 논리적인 스피치 스킬을 지도하며 사고력과 설득력, 표현력을 길러준다.
2025 상반기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교육산업 부문)을 수상한 루시드어학원 이곡캠퍼스에서는 글로벌 프레젠테이션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스킬을 가르치고 청중과 소통하며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 등에 대해 코칭해준다. 또 지속적인 피드백과 멘토링을 통해 학생과 소통하며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영어 공부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 학습 계획과 전략을 설계해주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최근에는 꾸준히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학습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학습을 관리하면서 학생 개인의 학습 니즈에 정교하게 대응하는 맞춤 교육을 구현하고 있다.
루시드어학원 이곡캠퍼스는 부모-학생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학습 공유의 장을 펼치는 이 행사를 계기로 교육의 범위를 확대하며 지역사회 교육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이곡캠퍼스’가 지역 교육 문화의 발전을 선도하는 허브이자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중이다.
‘교육은 사람을 향한 진심에서 시작된다’는 철학을 가지고 교육계에 종사하는 조 원장은 지난 4월 꿈, 도구, 습관, 결단 등 네 가지 원칙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꾼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 『나를 바꾸는 네 가지 원칙』(공저)을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계명대 유아영재교육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루시드 영어 프랜차이즈 대구․경북 대표, 대구외국어협의회 자문위원, 위니드스카이수학학원 원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