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국스포츠레저 주식회사 출범식’에서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좌측 네번째), 박용철 한국스포츠레저 대표이사(우측 네번째), 신치용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좌측 세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세리머니에 임하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자회사로 지난 4월 설립된 한국스포츠레저(주)(대표이사 박용철)가 1일 오후 3시,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수탁사업의 공식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출범식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 한국스포츠레저 박용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등 약 250명이 참석했으며, 공단 이사장의 축사와 대표이사의 기념사 등을 통해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