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와 우태.
가수 겸 배우 이혜리가 댄서 우태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일 이혜리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혜리와 우태의 열애설에 대해 일간스포츠에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혜리가 우태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화 ‘빅토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지난 2월 공개된 유플러스tv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태는 엠비셔스 소속 댄서로 지난 2022년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