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잠시 멈춘다고 선언했다.
최준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살이 호로록 그냥 빠져버려서 섭취 몇 주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6월부터 9월까진 힘들게 빼놔야 하는 거 아시죠”라며 “겨울+연말 먹부림도 대비해 놓아야지”라고 말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브라톱에 레깅스만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갈비뼈가 부각될 정도로 말라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과거 96kg에서 41kg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