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이루는 자신의 SNS에 “어깨는 석회. 무릎은 물”이라며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루가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루의 무릎에는 붕대가 감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루는 2022년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밖에도 이루는 2022년 12월 함께 술을 마신 지인에게 자신의 차 키를 건네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게 한 혐의, 같은 날 음주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