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31개월 아들인 태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전혜빈은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기은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아들 태오와 영상 통화를 나눴다.
기은세는 “이모 곧 만나”라고 인사했고 태오는 환하게 웃으며 “우리 집에 놀라오세요”라고 귀여움을 발산했다. 또 태오는 전혜빈을 향해선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해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붐은 “태오가 눈이 너무 예쁘다. 혜빈 씨를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