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
배우 전지현의 자기관리 증언과 미담이 전해졌다.
22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이미숙 요리는 예.뻤.다. (feat.전지현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미숙은 30대 때부터 건강에 대해 고민했다며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 배우들도 그러더라. 진짜 톱배우인데 장난 아니다. 운동 마니아이고 전수받은 레시피가 몇개 있다”며 전지현을 언급했다.
전지현이 염장 다시마로 간을 하는 팁을 전수했다며 이미숙은 “전지현이 정말 손 빠르고 똑똑하다. 댤갈을 찬물에 바로 식혀야 껍질이 들러붙지 않는다고 알려줬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촬영장에 음식을 다 해와서 스태프들 건강식을 다 챙긴다. 순두부에 염장 다시마 해서 좋은 것도 알려줬다”고 전지현의 미담도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 또한 이미숙은 “전지현이 나한테 ‘선생님 저는 선생님처럼 오랫동안 일할 거예요’라고 했다”며 “일을 오래 하려면 건강해야 한다”며 20대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이미숙과 전지현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작품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