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육성재, 김지연 주연의 ‘귀궁’이 또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7회는 전국 기준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6회 시청률(8.8%)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귀궁’에서는 강철이(육성재)와 여리(김지연) 그리고 왕 이정(김지훈)이 수귀 막돌(김준원)을 이용해 중전(한소은)의 복중 태아를 노린 검은 세력을 찾아내려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귀궁’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