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2 캡처
유튜버 침착맨이 주식 실패 경험을 고백했다.
침착맨은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돈을 어디에 가장 많이 쓰냐”는 질문에 “주식에 많이 쓴다”고 답했다.
이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물 타다가 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귀신 같은 게 제가 국내 주식 시장 가면 그곳이 녹고, 미국 주식 시장에 가면 또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우재가 “주식 투자하려면 침착맨을 보시라”고 하자, 침착맨은 “내가 (하락) 시그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문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