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유재석, 유연석, 차승원, 공명이 시즌3 첫 회부터 삼재도 뚫는 막강한 기세로 전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이에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의 21회 시청률은 전국 4.1%(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전 시즌 통틀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틈만 나면,’ 21회에서는 돌아온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게스트)’ 차승원, 공명이 출격해 잡지사와 웨딩 컨설턴트사의 틈새 시간을 웃음으로 채웠다.
한편,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