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S포토, 이하늬 SNS
배우 이하늬가 둘째 자녀 성별을 암시했다.
이하늬는 23일 자신의 SNS에 “예쁜 꼬까신”이라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꽃무늬 신발 등 유아용 용품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서 둘째의 성별이 딸임을 에둘러 드러냈다.
앞서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는 지난 3월 이하늬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아직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2022년 6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이하늬는 첫째 딸을 출산한 지 약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