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가 올해 개장 30주년을 맞아 분양 회원을 위한 전용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지난 3월부터 분양 회원 대상 객실 할인과 리뉴얼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부대업장 이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린동 1층에 신규 오픈한 회원 전용 라운지를 통해 도서 열람, 휴식, 비즈니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4월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를 ‘회원의 날(Member’s Day)’로 지정하고, 정기적인 감사 이벤트를 통해 회원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첫 번째 이벤트로는 ‘APRIL HAPPY HOUR’가 개최된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그린동 1층 회원 전용 라운지에서 와인과 맥주, 핑거푸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세라젬과의 제휴를 통해 라운지 내 척추 관리 의료기기와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비치해 회원들이 한층 고급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회원 관계자는 “30년간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즌별 색다른 테마로 회원의 날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멤버스 데이를 통해 고객 소통의 시간을 확대하고, 더욱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