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예진 SNS.
배우 서예지가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서예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한 여성의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초승달 같은 눈과 가지런한 치아가 미소를 돋보이게 한다.
팬들은 “아름답다” “너무 귀엽다” “봄의 여신 있다면 이런 느낌?” “매일이 리즈”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서예진은 하루 전인 14일 “아무렇지 않은 척한다고 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요”라며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는 듯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예지는 최근 ‘SNL 코리아 7’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오프닝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열심히 하겠다”며 “SNL 크루들을 다 가스라이팅 해 재미있게 해보겠다”고 자폭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서예지는 지난 2021년 4월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