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슈즈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22/
배우 서예지가 SNS에 심경을 토로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서예지는 14일 자신의 SNS에 책 속의 한 구절을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 구절은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한다고 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요’라는 내용이다. 이를 본 팬들은 “마음고생이 심한가요”, “걱정돼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서예지 SNS
서예지는 사생활 논란 이후 최근 방송 활동에 복귀했다. 8년 만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고, 12일에는 ‘SNL 코리아’ 시즌7의 두 번째 호스트로 출격했다. 팬미팅에서 선보인 블랙핑크 제니의 ‘만트라’ 커버 영상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