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캡처
가수 지드래곤이 ‘굿데이’에 감사함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에서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며 “이런 말도 안 되는 걸 하자고 했을 때 그걸 만들어주고 실현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게 큰힘이 됐다”며 “음악의 힘을 전하고 싶었는데 저는 매일 (촬영을 하러) 와서 하루 종일 웃다가 집으로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쉬고 있었을 때 (빅뱅) 멤버들만 있었다면 지금은 멤버가 30명이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굿데이’는 8부작으로 이날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