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캡처
배우 최진혁이 “제가 요즘 독립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진혁은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 같이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너네 집 좋던데 무슨 독립이느냐”라고 했고, 서장훈은 “누구 생긴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최진혁은 “엄마를 모시고 살지만 성인이라서 불편한 게 있더라”며 “아무래도 잔소리를 하신다. 제가 칠칠맞지 않느냐”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그 잔소리도 사랑”이라고 말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