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은 ‘봄꽃 사진전’을 동네생활 인기탭에서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사진전은 봄을 주제로 한 시즈널 이벤트이다. 지난해 벚꽃에 한정했던 주제를 올해는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으로 확대했다.
전국 곳곳의 봄꽃 명소를 담은 숏폼 영상을 모아서 보여주는 당근 스토리 ‘봄꽃 명소’ 큐레이션도 오는 17일까지 이어진다. 벚꽃길, 매화길, 진달래축제 등 이용자가 촬영한 숏폼 영상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이번 봄꽃 콘텐츠는 단순한 사진이나 영상 공유를 넘어, 지역 주민 간 일상과 감정을 나누는 새로운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이웃들과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