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모랜드 주이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모모랜드가 완전체 활동에 시동을 건다.
10일 일간스포츠 확인 결과 모모랜드 멤버 6인(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은 최근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팀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단, 개인 활동은 해당 소속사에서 관여하지 않는다.
2016년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로 데뷔한 이들은 ‘뿜뿜’ ‘야미 야미 러브’ 등 중독성 강한 노래들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지난 2023년 1월 27일부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한편 인연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지호, 김희정, 송지호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