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보람 SNS.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티아라 전 멤버였던 전보람도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지난 6일 전보람은 자신의 SNS에 “오늘 너무나도 환하게 빛이 났던 우리 효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이 결혼식에서 웨딩 드레스를 입고 하객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티아라 멤버 중에서는 소연, 지연에 이어 세 번째 결혼이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축가는 거미와 임시완이 불렀다고 알려졌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