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배우 황동주가 이영자에 끊임없는 플러팅 공세를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에서는 황동주가 출연했다. 최근 ‘핑크빛 전선’으로 화제가 된 두 사람에 홍현희는 “하관 운명설이 있는데 두 분 하관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전현무 역시 “대놓고 연애를 한다”고 놀렸다.
이영자는 “화이트데이라고 선물을 주셨다. 정말 어른인 게 내 나이에 맞는 선물을 주셨다”라며 공진단을 줬다고 밝혔다. 황동주는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좋아하신다. 엊그제도 공진단 사러 가는 길에 전화 오셨다. ‘네가 잘해보라’고 하셨다”고 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홍현희가 “공진단 사러 가면서 엄마 것도 샀냐”고 묻자, 황동주는 “몇 달 전에 사드렸는데, 엄마 건 포장을 안 했다”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