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오디(DOD)가 정해인과 함께 한2025 봄여름 캠페인 ‘DO DO DO’ 영상을 공개했다.
디오디는 신규 캠페인 ‘DO DO DO’를 통해 브랜드의 핵심 정신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캠페인 타이틀인 ‘DO DO DO’는 ‘한다’는 뜻의 영어 동사 ‘DO’에서 착안했으며, 이는 DOD라는 브랜드 이니셜과 직관적으로 연결된다.
캠페인 영상은 디오디 모델인 배우 정해인의 “좋아하는 걸 하는데 생각이 왜 필요해? 그냥 하는 거지”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며, 좋아하는 일을 온전히 즐기는 DOD의 ‘STAY CRAZY’ 정신을 강조한다. 가보고, 빠져보고, 미쳐보고 등 ‘DO’라는 단어의 다양한 해석을 통해 디오디 브랜드가 지닌 자유로운 감성을 위트 있게 풀었다.
정해인 이름을 활용한 “정해진 인생이라는 게 있나”라는 캠페인 티저 영상 메시지 역시 틀에 갇히지 않는 삶의 태도를 상징한다. 좋아하는 일을 미칠 때까지 해보는 디오디 마니아들의 열정을 자연, 일상 속 다양한 장면을 배경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영상 속 정해인이 착용한 의상은 2025 봄 시즌 주력 상품인 ‘디오디 클래쉬(DOD CLASH)’와 ‘디오디 마이로(DOD MILO)’ 시리즈다. ‘디오디 클래쉬’는 아쿠아 원사를 활용한 냉감 소재로 늦봄과 초여름 등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고, 상하의 셋업 구성으로 선보여 스타일링하기 쉽다. ‘디오디 마이로’ 시리즈는 구김에 강하고 높은 신축성을 지닌 면 촉감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캠핑, 여행할 때를 비롯해 일상 속 데일리 룩 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디오디 클래쉬’와 ‘디오디 마이로’ 두 제품 모두 아웃도어 트렌드에 부응한 스타일과 과하지 않은 디자인, 실루엣으로 어느 자리에서나 어울린다. 디오디 라이프스타일 웨어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정해인과 함께한 디오디의 2025 SS 캠페인 영상은 4월 1일부터 TV CF로도 본격 온에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