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 수아, 한동, 지유, 유현, 가현, 다미(왼쪽부터)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열 번째 미니앨범 '버추어스(Virtu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 '저스티스(JUSTICE)'는 세계관 속 신념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곡이다. 악에 맹렬히 맞서는 '우리'를 표현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10/ 그룹 드림캐쳐 멤버 한동, 다미, 가현이 이달 말을 끝으로 현 소속사를 떠난다.
드램캐쳐 소속사는 10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드림캐쳐 멤버 한동, 다미, 가현은 2025년 3월 31일 자로 전속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라며 “드림캐쳐컴퍼니와 한동, 다미, 가현은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고민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상호 협의하에 재 재계약은 체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와의 인연은 마무리되었지만 그룹에 대한 애정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드림캐쳐로서의 활동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지난 8년간 드림캐쳐컴퍼니에서의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한동, 다미, 가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올 한 해 지유, 수아, 시연, 유현이 다양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지유, 수아, 유현은 유닛 활동으로 시연은 밴드 활동으로 팬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유닛 활동과 밴드 활동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될 한동, 다미, 가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큰 응원을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드림캐쳐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드림캐쳐컴퍼니입니다.
먼저 드림캐쳐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드림캐쳐 멤버 한동, 다미, 가현은 2025년 3월 31일 자로 전속 계약이 만료될 예정입니다.
저희 드림캐쳐컴퍼니와 한동, 다미, 가현은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고민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상호 협의하에 재 재계약은 체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당사와의 인연은 마무리되었지만 그룹에 대한 애정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드림캐쳐'로서의 활동은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8년간 드림캐쳐컴퍼니에서의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한동, 다미, 가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언제나 곁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당사는 올 한 해 지유, 수아, 시연, 유현이 다양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지유, 수아, 유현은 유닛 활동으로 시연은 밴드 활동으로 팬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유닛 활동과 밴드 활동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될 한동, 다미, 가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큰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