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뉴뮤직 제공.
브랜뉴뮤직 소속 8인조 보이그룹 유나이트가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오는 4월 19일과 20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유니버스 : 커넥티드’를 개최한다.
4월 20일은 유나이트의 데뷔 3주년이 되는 날로, 이번 콘서트가 더욱 의미 있는 순간이 될 전망이다. 또 ‘유니버스 : 커넥티드’는 유나이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이기도 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유나이트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주를 연상시키는 배경은 이번 콘서트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콘서트에서 유나이트는 역대 타이틀곡 무대들은 물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