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장미영이 신곡 ‘사랑했기에’로 아름다운 울림을 선사했다.
장미영은 지난 6일 ‘사랑했기에’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이번 신곡은 사랑했던 연인과 상처를 주고받으며 끝내 이별을 맞이하지만, 너무나 사랑했기에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여인의 애절한 마음을 담아냈다.
‘사랑했기에’는 영탁 ‘살다보니’를 작사, 작곡한 지수현 작곡가가 작사, 작곡, 편곡뿐만 아니라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지수현은 장미영의 보컬 속에 숨어 있는 감수성을 정확하게 끌어내며, 곡을 통해 그녀의 깊고 섬세한 감정을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특히 장미영은 사랑과 이별의 아픈 감정을 표현하는 장미영의 섬세한 보컬은 미영이라는 그 이름처럼 아름답고 영롱한 울림으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편 장미영은 지난 2022년 7월 JTBC ‘히든싱어’ 노사연 편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