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배우 신애라 SNS
배우 신애라가 딥페이크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7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과 딥페이크까지. 원래 이런 거 무시하고 지나가는 편인데 피해를 보는 분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서 올린다”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출처=배우 신애라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딥페이크로 만든 ‘신애라, 충격적인 사실 밝혀져 구금됐다’, ‘신애라, 비밀문서 발견돼 체포됐다’ 등의 제목의 가짜뉴스가 담겼다.
신애라는 “저는 비도덕적인 투자로 월수입을 내는 그 어떤 주식이나 코인 등을 하고 있지 않다”며 “이런 말도 안 되는 수법에 여러분 절대 속지 마세요. 소속사에서 형사 고소를 고려한다고 하니 불법행위를 당장 그만두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18일 종영한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 출연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