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E채널 예능 ‘솔로라서’ 캡처 배우 이민영이 ‘솔로라서’를 통해 자택을 첫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 이민영이 처음 등장했다.
이날 이민영은 “솔로 기간을 가늠할 수 없는 배우 이민영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4살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으며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일이 없으면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 극내향형 ‘집순이’라고 밝힌 이민영에게 멤버들이 분리수거는 안 하냐고 궁금해하자 “분리수거도 지금 사는 집은 층에서 버릴 수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SBS플러스, E채널 예능 ‘솔로라서’ 캡처사진=SBS플러스, E채널 예능 ‘솔로라서’ 캡처 최초 공개된 자택은 우드톤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필라테스 기구, 손님 맞이용 식탁 등 넓은 평수의 고층뷰가 눈에 띄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어릴 때부터 돈을 벌었기 때문에, 분리수거를 하러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집에서 사는 거다”라고 농담 어린 감탄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