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2월 5일 오리코가 하늘 나라에 갔다”고 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사유리 SNS. 사유리는 “사람도 동물도 죽으면 안 돌아와. 그래서 생명이 소중한거야 라는 답을 들을 때마다 젠이 고개를 끄덕끄덕한다. 마치 그 답을 듣고 싶은 것처럼”이라며 “나도 그 말 할 때마다 잊고 살았던 소중한 거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오리코 강아지별에서 편히 쉬렴” “나중에 엄마랑 젠 마중 나와줘” “천국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행복하게 지내 오리코”라며 응원과 위로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