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제공=tvN
박상혁 CJ ENM 미디어사업본부 채널사업본부장이 배우 추영우와 조이현 주연의 새 드라마 ‘견우와 선녀’와 관련해 “제2의 ‘선재 업고 튀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박 미디어사업본부 채널사업본부장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CJ ENM 콘텐츠 톡 2025’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tvN의 키워드들 중 ‘도파민’과 무해력‘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추영우 배우를 오는 6월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견우와 선녀’ 첫 방송 시기를 덧붙였다.
‘견우와 선녀’는 여고생 무당이 첫사랑을 직접 구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로 신드롬을 불러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