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얼굴 부상 치료 근황을 전했다.
8일 고은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같이 병원도 가주고 맛있는 밥도 사주고 (성시경의 먹을텐데) 나온 곳이라며 굳이 데리고 가주는 귀여운 것. 고맙다 내동생 ♡” 이라며 동생이자 가수 미르를 언급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치료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다른 게시물에서는 “에휴 치료받았다. 근데 내 앞니 우짜노(어떻게 하나)”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앞서 고은아는 빙판에서 넘어져 얼굴과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그는 “많이 나아졌어요! 붉은 부분은 점차 좋아지겠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면서 호전된 상태를 알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