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헤 SNS.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성공적인 자식 농사를 자랑했다.
김지혜는 지난 7일 “박혜이 중3 선화예중 졸업식. 3년 고생했어요. 시간 진짜 빠르다. 고등학교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둘째 박혜이 양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 가족은 졸업식 후 서울 잠실 L 타워 위치한 시그니엘 클럽에서 졸업 파티도 했다.
앞서 김지혜는 선화예술중학교에 다니는 딸 혜이 양의 선화예술고등학교 합격 증서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해당 고등학교는 ‘명문 예고’로 잘 알려진 만큼, 화제가 됐다. 김지혜는 딸 예고 입시를 위해 매일 연필을 깎아주고 도시락을 싸주는 등 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