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의 신규 매장인 메리츠봉래타워점은 서울 중구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본사 1층에 자리했다. 서울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1‧ 2‧ 4호선과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이 돋보이는 곳이다.
할리스는 “오피스 중심가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업무와 휴식을 모두 취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메리츠봉래타워점은 188㎡(약 57평)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87석의 넉넉한 좌석을 갖췄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대형 레드게이트로 넓은 대로변에서도 눈에 확 띄는 외관을 자랑한다. 답답한 도심 속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통창을 적용, 매장 곳곳에서 푸른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피스 중심의 상권을 고려한 좌석 배치도 눈길을 끈다. 4인석으로 구성해 업무 미팅이나 간단한 회의를 하기에 적합하고, 좌석 사이사이 싱그러운 조경 공간을 만들어 휴식을 취하려는 고객에게 아늑함을 선사한다.
할리스 관계자는 “새해 첫 매장으로 서울의 중심부이자 대표 업무 지구인 중구에 메리츠봉래타워점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바쁜 일상 속 잠시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