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 은가은이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28일 한 매체는 은가은이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정산금 미지급 및 지연지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관련 소장이나 내용증명 등을 받은 게 없다”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은가은은 2022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7위에 올라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5세 연하 트롯 가수 박현호화 결혼을 발표했다. 내년 4월 결혼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