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가 시청률 6%대 돌파를 목전에 뒀다.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5.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판매에 뛰어든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 연우진 등이 출연한다.
4회에서는 한정숙(김소연)이 방판 사업에 뛰어든 후 동네 사람들의 수군거림에 시달렸으나 이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형사 김도현(연우진)과 정숙 사이의 묘한 분위기가 감지되며 핑크빛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