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유연석이 이끄는 ‘틈만 나면,’이 정규 편성에 성공했다.
25일 SBS에 따르면 ‘틈만 나면,’은 오는 10월 15일부터 화요일 고정 예능으로 방송된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첫 게스트는 박신혜다. 유연석과 영화 ‘상의원’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박신혜는 오랜만에 유연석과 재회, 찰떡 호흡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틈만 나면,’ 측은 “첫 게스트로 박신혜 배우가 참여해 완벽한 수다 케미스트리를 완성시켰다”며 “향후 틈새 시간을 꽉 채우는 MC 유재석, 유연석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틈만 나면,’은 오는 10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