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SNS에 게재한 제설 사진과 관련해 이를 해명했다.
RM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어제 이 스토리 사진에는 제가 없다. 뉴스에서 퍼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연휴에 제설하시는 모든 국군 장병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RM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높게 쌓인 눈에 파묻혀 제설 작업 중인 국군 장병들의 모습을 게재했다.
현재 방탄소년단 RM이 강원 화천군 육군 제15사단에서 군악대로 복무 중이기에, 네티즌들은 해당 국군 장병들 중 하나가 RM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전역한 멤버 진과 제이홉을 제외하고 모두 군 복무 중이다. RM은 오는 6월 10일 전역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