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저작권료 수익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가2’에는 화사가 출연했다.
이날 화사의 집을 방문한 장성규는 “‘멍청이’, ‘마리아’ 같은 히트곡을 만들 당시부터 성공할 거란 예감이 있었냐”고 물었고, 화사는 “곡을 만들면서 얼른 세상에 공개하고 싶다고 생각하긴 했다”고 답했다.
이에 장성규는 “저작권료가 한창 뜨거울 땐 한 달에 얼마 정도 들어오냐”고 물었고, 화사는 “억대”라고 답했다.
화사는 그러나 “저는 돈이 얼마가 들어왔는지 잘 안 본다 일부러. 혹시나 신경 쓸까 봐”라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